사랑하는 여선교회 가족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6년, 우리 여선교회는
“오늘도 우리, 믿음 안에서 오직 한마음으로”라는 주제로
빌립보서 2장 2절의 말씀,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으라”를 붙듭니다.
‘한마음’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연합하는 공동체의 힘입니다.
‘오늘도 우리’라는 고백에는 어제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내일의 희망을 함께 열어 간다는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2026년에도 여선교회가
기도와 섬김, 사랑의 연대로
교회와 세상을 밝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여선교회의 사명을 더욱 빛내 줄 것입니다.